20250228

일상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사실 이게 얼마나 갈지는 진짜 모르겠지만.... 일단 쓰는 것에 의의가 있지 않을까?

나의 아침 루틴 중 하나 책 읽기 인증하기

별자리 오디세이라는 책인데 점성술에서 천완성, 해왕성, 명왕성은 인류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공전이 느려 한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특정되지 않는다 - 전 시대적인 느낌으루,,) 그래서 나랑 나까운 시대는 어땠나 봤는데 저렇다고 한다 틀리진 않으니 신기방기

아침 밥 
- 자주 먹는 단백질 쉐이커 + 달걀

사실 나 달걀 퍽퍽해서 먹기 싫다.. 감동란으로 바꿔줬음 좋겠다 그거 짭짤하니 맛있었는데.. 힝

중간에 상여급이 나왔다 몇 십만원 나왔는데 엄마가 듣더니 나보고 회사 그만두지 말랜다
딸램 지금 한달 내리 야근한다니까 그래도 견뎌보랜다 ㅠㅠ
엄마는 누구 편인거야ㅠ?

점심시간 - 병원
병원비 4만9천원
- 저번주에 발목을 삐어서... 가벼운 염좌가 있었다 사실 아플듯 안아팠는데 뭔가 날이 흐려지니 바로 뻐근하고 통증이 있어서 병원을 갔다
근데 사실 병원도 엄청 미뤘다가 간거여서;; 다행히 큰 일은 없었다

이거보고 따라서 하기

점심은 병원 때문에.... 먹을 시간이 도저히 안나서 
아침에 먹은 단백질 쉐이커랑 달걀 2트

사실 이거.. 맛은 괜찮은데 당류가 낮아서 샀다

가성비 좋은 단백질 쉐이커 소분된거 안파나..
전에 올영에서 산건 진짜 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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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신입 n명이 들어와서 커피 한 잔씩 사줬었는데 ㅎㅎ.. 한 명이 더 들어와서 빼먹기 뭣해서... 소금빵 맛집으로 데려갔다..
소금빵 너무너무 부러웠으나.......... 다이어트로 패쓰했다
근데 소금빵이 떨어져가서 나머지 차액만큼 휘낭시에로 넣어주셨다

굳굳


점심간식

 

이제 나는 사이드 프로젝트 회의를 하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