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he

면접 회고록 1 본문

취준 이모저모

면접 회고록 1

코헤0121 2024. 8. 11. 17:24
728x90

1. 기본 정보

회사 정보

  • 통합 계정관리/인증 솔루션 서비스 전문 업체, 2002년 설립 중소기업

면접 일시:

  • 2024년 08월 02일 오후 4시

직무

우대사항과 지원 자격 중 내게 해당된 사항을 굵게 표기했다

  • 유지보수 및 프로젝트 수행
  • 주요업무
    • 시스템 개선을 위한 기술 지뭔
    • 웹 서비스 유지보수
    • 사이트 점검
    • 고객들의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
    • 웹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기술적인 지원을 담당합니다.
  • 지원자격
    • 경력 : 신입/경력 2년 ~12년(사원, 대리, 과장급)
  • 우대사항
    • 자면계열, 공학계열
    • 정보처리기능사, 정보처리산업기사
      • 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한 상황이고, 실기는 9월 10일에 결과가 나와 🥲아직은 우대사항이 없는 상황이다
    • 컴퓨터활용능력 우수, 인근거주자, 해당직무 근무경험, 우수사원 수상자, 문서작성 우수자, Spring 개발 경험, 영어가능자, 국가유공자, 영어능통자

2. 면접 준비 과정

  • 준비한 내용
    • 전 날 오후 3시 즈음에 전화로 연락이 와, 내일 아니면 면접일을 조정할 수 없다고 하셨다.
    • 면접 준비는 보통 잡플래닛 평점 보고, 회사 사이트 확인하고 간단한 기술 질문을 준비했다.
    • 사실 오전에 잡 페스티벌이 있어 이래저래 일정을 소화하고 갔다.

3. 면접 진행 상황

기본 설명

  • 면접관 : 여성 1분, 남성 1분으로 여성 분은 기술 질문 위주로 남성 분은 인성 질문 위주로 질문
  • 면접 형식: 15분 정도 기술에 대한 테스트를 수기로 쓰도록 했고, 30~40분 정도 2:1 면접을 진행
    • 수기로 쓴 내역
    1. mvc 패턴에 대해 설명하시고
    2. restful api 명령어중 post와 get의 차이점을 쓰시고
    3. 웹 서버와 was 서버의 차이를 설명해주세요

면접 주요 질문들

인적사항

  • 자기소개 요청.
    • 안녕하세요 00 직무에 지원한 000 입니다. 저는 ~~ 이유로 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원 분야 확인 (엔지니어 맞는지).
    • java 위주로 하고 싶었기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다 대답함.
  • 지원자의 이동 시간 확인 (인천에서 오는 시간).
    • 사실 다른 곳 일정 소화해서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보통 1시간 내외로 걸린다고 답변
  • 국비 지원 학원 종료 기간 질문.
    • 9월 종료 예정이지만 수료 조건을 충족해 회사에 다닐 수 있다고 답변

개인 질의 사항 -> 이력서 위주의 내용들

  • 대외 활동 및 계기 질문 : 우선은 제가 굉장히.. 많은 대외활동을 해서 이유가 무엇인지 여쭤봤습니다
  • 데이터베이스 경험 질문.
    • 배운것은 oracle로 시작해서 mysql 위주로 많이 사용했습니다. sqld를 딴 적이 있어 DDL, DML의 제한은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운영체제 사용 경험 질문.
    • 리눅스와 윈도우를 사용해봤습니다.
  • 배포 환경 사용 경험 질문.
    • 엘라스틱 빈 스톡, EC2, RDS 사용을 했습니다
  • 공모전 참여 경험 질문.
  • 파이썬 교육 경험 질문.
    • 직접 초등학교에 가서 2주간 python을 교육 및 지도한 경험이 있어 말씀드렸습니다.
  • 개발 환경 세팅 경험 질문.
    • 직접 세팅을 하였는지에 대한 질문, 처음엔 이해가 안가서 재차 질문을 드렸습니다.
    • 간혹 타인이 workbench나 IDE를 다운받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질문하셨다고 답변해주셨습니다.
    • 이에 대해서 저는 프로젝트 팁 이라는 노션 사이트를 만들어 배포할 정도로 배포환경을 잘 만들어줄 수 있다 답변했습니다.
  • 서비스 진행 경험 질문.
  • 팀 프로젝트에서의 역할 질문.
    • 정말 많이 제안을 주신 역할을 리더였지만 제가 리더를 맡았을 때
    • 팀원이 스스로 생각할 가능성을 제한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제가 원하는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고 상대방이 어떠한 역할 수행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명확한 선을 갈피를 잘 못 잡더라고요.
    • 그래서 개발 위주로 도움을 줄 수 있으면서 프로젝트 전체 운영 및 기간 설정 대해서 조언을 줄 수 있는 팀원의 역할을 좀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 기술 쪽 리더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성 질문사항

  • 프로젝트 수행 중 어려움 질문.
  • 팀 프로젝트 수행 인원 질문.
  • 팀 환경에서의 어려움 극복 방법 질문.
  • 문제 발생 시 처리 방법 질문.
  • 요구 사항 협의 경험 질문.

지원 동기에 대한 질문

  • 회사 홈페이지 및 지원 동기 질문.
  • 회사에서 해보고 싶은 것 질문.
  • 취업 활동 및 지원 분야 질문.
  • 개발 영역에 대한 질문.
  • 회사에 대한 질문 여부 확인.

4. 내 답변에 대한 평가

괜찮았던 답변

질문 : 프로젝트 수행 시 어려웠던 점

  1. 어려웠던 점:
    • 인간관계: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음. 특히, 가장 친밀한 사람들과 프로젝트를 하는 경우가 많았음.
    • 기간 문제: 프로젝트를 정해진 기간 내에 완료하지 못하는 것이 큰 스트레스였음.
    • 방향성 고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지 끊임없이 고민했음.
    • 협업의 어려움: 비개발자와의 협업에서, 개발자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어려웠음. 프로젝트 경험이 적은 초보자에게 마감 기한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필요시 마감 기한을 연장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했음.
  2. 해결 방법:
    • 협력과 역할 분담: 창작의 영역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 본인이 맡은 부분을 다른 사람이 함께 맡아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협력함.
    • 문제 해결 방식: 문제가 발생하면 주로 팀 리더에게 보고하고, 기술 관련 질문을 통해 해결해 나감.
    • 소통과 계획: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카톡으로 소통하며, 작업할 부분과 관련된 파일, 선수 작업 등을 미리 확인한 후 작업에 들어가는 스타일로 업무를 진행함.

사실 여기서 진지하게 "사람들이 생각 이상으로 연락이나 글을 읽지 않아 이 선수 작업이 가끔 무용지물이 된다"라는

아쉬웠던 점

1. 리눅스 사용의 불편함:

  • MySQL 사용 편리성: MySQL을 무료로 계속 사용하다 보니 익숙해져서 다른 데이터베이스로의 전환이 어려워짐.
  • 리눅스 경험 부족: 윈도우 운영체제를 주로 사용해 왔으며, 리눅스를 한 달째 사용 중이지만 여전히 불편함을 느끼고 있음.
  • 학습 과정 중: 엘라스틱 빈스톡(Elastic Beanstalk)에서 파일을 업로드하고 내려보는 작업을 몇 차례 시도했으며, CICD(지속적 통합/지속적 배포) 관련 내용도 현재 배우는 중임.
아쉬운 점: 리눅스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자신이 해당 분야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다는 인상을 주지 못해 아쉬웠음. 경험이 부족한 부분을 솔직하게 인정하면서도, 현재 학습 중이라는 점을 더 명확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음.

2. 개발자 면접에서의 아쉬움:

  • 회사에 대한 이해 부족: 면접에서 회사 홈페이지나 회사에 대해 사전에 조사했는지 질문받음. SI(시스템 통합) 또는 SM(시스템 유지보수) 쪽으로 회사의 활동을 추측하며, 주로 대기업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아웃풋을 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함.
  • 개발 프로젝트 경험에 대한 질문: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본인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구현했는지, 또는 외부에서 제공된 요구사항에 따라 협의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음.
아쉬운 점: 면접에서 회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를 준비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음. 회사의 주요 사업 분야나 고객층에 대한 더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답변했어야 했음. 또한, 본인의 개발 경험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더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답변했으면 좋았을 것임.

5. 향후 계획

1. 개선할 점:

  • 자신감과 태도: 자신감 있는 태도로 임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으나, 자칫 자만스럽게 보일 수 있다는 피드백을 받음. 너무 편안하게 면접에 임할 경우, 면접관이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함.
  • 태도 조정: 자신감을 유지하되, 적절한 겸손함을 보여주는 균형 있는 태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함.

2. 이력서 작성 팁:

  • 포트폴리오 정리: 포트폴리오를 잘 정리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됨.
  • 지원 분야 명확화: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를 더 명확히 하고, 해당 분야와 관련된 특정 프로젝트의 기술 스펙을 이력서에 어필하는 것이 좋음.
  • 면접관의 관점 고려: 이력서 작성 시, 면접관의 입장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고려하여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함.

3. 다음 면접을 위한 준비 사항:

  • 길 찾기 준비: 면접 장소까지 가는 길을 미리 찾아보는 것이 중요함. 특히 1호선을 이용할 경우, 열차를 놓치면 15분 정도 기다릴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이동 계획을 세워야 함.
  • 지리적 어려움 인식: 인천 지역에서 길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시간을 넉넉히 잡고 준비할 필요가 있음.

'취준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접 회고록 3  (7) 2024.08.31
면접 회고록 2  (2)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