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편 보고 이런 생각 드셨나요?
“코헤님은 막 할 수 있잖아요ㅠㅠ”
“이미 포폴을 잘 쌓아오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면 저희는 어떻게 따라하라구여”
세상은 "할 줄 안다"와 "실제로 했다" 사이에 큰 벽이 있어요.
그리고 많은 신입 분들이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로 “일단 뭔가 만들어야지…” 하며 던지듯 포폴을 만들곤 합니다.
괜찮아요 그렇게 만들어 가면서 느는거니까요.
저도 지금은 조금씩 “내 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자책하지 말고, 저벅저벅 걸어가주세요.
🍚 밥 아저씨도 말했어요.
“우리 여기다가 실수 하나 넣어줄게요. 실수는 친구니까요.”
포폴 만들 땐 실수 좀 해도 괜찮아요. 근데 그 전에, 기본 체크는 하셔야 합니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건 아주 기초적인 체크리스트입니다. 이거 다 했으면 이미 상위 20%예요. 진짜로요.
✅ 1. 전반 구성 체크
- 첫 페이지에 내 정체성과 지원 포지션이 명확한가?
- GitHub, 블로그, 이메일 등 Contact 정보는 잘 보이는가?
- “About Me”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 짧게 소개했는가?
✅ 2. Summary 페이지 만들었나요?
기업은 모든 프로젝트를 다 읽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요약은 필수!
- 각 프로젝트마다 이름 / 기간 / 주요 기능 / 기술 스택 정리했나요?
- 서머리만 읽어도 경험과 역할이 파악되나요?
🧠 Summary는 “나 이런 거 해봤어요”를 보여주는 명함 같은 페이지예요.
✅ 3. 프로젝트 상세 설명 구성
“기획부터 회고까지” 제대로 다뤘는지 확인하세요.
- 왜 이 프로젝트를 했는지? → 기획 목적
- 어떤 기능을 구현했는지? → 기능 설명 + 스크린샷
- 내가 맡은 역할은? → 정확하게 구분해서 명시
- 어떤 기술적 고민이 있었는가? → 고민과 해결 방식
- 협업은 어떻게 했는가? → Notion, Jira, Figma 사용 방식 설명
- 구조적 설계는 어떻게 했는가? → ERD, 아키텍처, 흐름도
✅ 4. 기술 스택은 어때요?
- 스택이 카테고리별(Frontend/Backend/Infra/Tools 등)로 정리되었는가?
- 해당 기술에 대해 직접 설명 가능한가?
- 포폴에서 다룬 주요 키워드 (예: JWT, DTO, API 설계)는 이해하고 썼는가?
⚠️ 못 쓰는 기술은 넣지 마세요. 질문 나왔을 때 “그건 다른 팀원이…”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봐요~
❌ 하지 말았으면 하는 실수들
- 그냥 블로그/쇼핑몰 클론만 던졌다 ❌
- 내 역할이 뭔지 안 보인다 ❌
- 왜 그렇게 구현했는지 설명 없음 ❌
- 텍스트 없이 캡처만 줄줄이… ❌
- Contact 정보 빠짐 ❌
✍️ 자소서, 도대체 어떻게 써야 하죠?
요즘 들어 신입 채용 시장에서 자주 듣는 말들이 있습니다
- 요즘은 신입도 배포 경험이 있어야 한다… 😓
localhost를 벗어나봐라
ㄴ 이게 되면 신입이냐?!
ㄴㄴ 그니까 차별성이 생기지 않냐?!
ㄴㄴㄴ 요즘 회사들은 신입에게 뭐 하나라도 알려줄 생각을 안하냐!?!? - 코딩 테스트를 본다
- AI 때문에 코테를 안 보기도 한다 (춘추 AI 시대로 접어드는 중)
- CS 지식은 기본으로 갖춰야 한다
- 아니다 프로젝트를 해야한다
…대체 뭘 하라는 거죠? 그만큼 기준은 제각각이고, 정답이 뭔지 모른 채 취업 준비를 하게 되는 경우가 참 많아요.
그럼 진짜 중요한 건 뭘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개인의 목표와 방향성에 따라 전략이 달라져야 한다.”
예를 들어 이런 상황!
🙋♀️ “저는 기술력이 중요한 기업에 가고 싶어요!”
→ 그럼 당연히 하드스킬을 갈고 닦는 데 집중해야겠죠.
🙋♀️ “저는 사수가 있는 팀에서 배우면서 성장하고 싶어요!”
→ 그럼 그런 환경에서 내가 더 빛날 수 있다는 근거를 자소서에 녹여야 해요.
그런데요.
제가 생각하는 취준 기간은 1~3개월이에요.
이 짧은 시간 안에 모든 스펙을 채우고, 모든 걸 준비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죠.
(*간혹 이뤄내는 미친 종자들이 있어요 이하동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묻고 싶어요.
혹시 지금,
❓ “취준을 위한 공부를 위한 공부”를 하고 있진 않나요?
저도 과거엔 그랬어요.
“이 기술도 몰라서 안 될까 봐...”
“이것도 배워야 하지 않을까…”
하면서 공부만 하다가 정작 자소서도, 포폴도, 이력서도 텅 비어 있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요?
🎯 방향성부터 잡읍시다
자소서 쓰기 전에, 자기 자신에게 먼저 질문해보세요.
-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 어떤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가?
- 왜 지금 회사에 지원하려고 하는가?
예를 들어 저는요.
“저는 막내처럼 귀여움 받고 싶고,
책임 소재는 적고 싶고,
성격이 급하고 추진력은 있지만
그만큼 사수가 있는 곳에서 더 잘 빛나는 사람”
으로 일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런 환경을 찾으려 노력했고, 그에 맞는 포지션, 팀 분위기, 면접에서 어필할 스토리를 준비했어요.
이걸 제가 “페르소나를 잡는다”고 표현하곤 해요.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방식으로 일하고 싶은지를 정해두면, 그에 맞춰 자소서와 포트폴리오에서 어필할 포인트도 달라져요.
🏢 원하는 회사, 그려보셨나요?
자, 이제 진짜로 나에게 맞는 회사를 한번 그려볼까요? 저의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 나의 회사 조건 리스트
- 연봉 3,400 이상
- 자프링 사용 + 백엔드 프론트 분리
- 사수와 시니어 존재
- 업무 프로세스 명확
- 개발팀장 있음
- 쾌적한 화장실, 환하고 밝은 회의실
- 입사 기념 다이어리, 명함, 장비 제공 (모니터 제발)
이런 조건을 정하면 자연스럽게 규모있는 중소기업~중견 중심으로 포지셔닝이 되겠죠.
그리고 그 회사들의 채용 공고를 보면 내가 준비해야 할 기술/스펙/어필 포인트가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 중요한 건: 내가 뭘 원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그에 맞는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거예요.
이걸 모르면, 이력서도, 자소서도, 포폴도 다 엇나가고 나중에 “왜 떨어졌는지도 모르겠는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 쓰지 말아야 할 자소서 유형과 그 이유
1. 일기형 자소서
“저는 부모님 밑에서 열심히 자랐고요, 학창 시절에는 OOO 했고요…”
🚫 왜 안 되나요?
이건 ‘성장 배경 서술문’이지, 직무 역량과 전혀 관계없는 정보예요.
지원자는 이력서로 이미 학력과 나이를 알려줬기 때문에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일을 어떻게 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쓰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2. 단점 부각 자소서
“저는 소심해서 발표가 어렵지만, 그래도 노력하고 있어요…”
🚫 왜 안 되나요?
면접관은 '해결된 문제'에만 관심이 있어요.
단점을 드러낼 때는 반드시 어떻게 극복했고, 그 결과가 무엇이었는지가 나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아직 부족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어요.
3. 남 얘기 자소서
“OO 프로젝트에서 우리 팀이 참 고생을 많이 했는데요…”
🚫 왜 안 되나요?
자소서는 당신의 이야기를 하는 곳이에요.
“팀 전체의 성과”만 이야기하고, 정작 본인의 역할이나 기여도, 배운 점이 빠지면 “이 프로젝트에서 본인은 뭘 한 거지?”라는 의문만 남아요.
💡 핵심은 결국, "내가 왜 이 회사에 어울리는 사람인가?"입니다. 자소서는 이 한 문장을 증명하기 위해 존재하는 글이에요.
이건 면접에서 말로도 증명할 수 있고, 포트폴리오로도 보여줄 수 있지만, 서류 전형에선 자소서로밖에 증명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생각해봅시다.
🙋♀️ Q. 제 프로젝트는 쉬운데요... 어떻게 어필해요?
🙋♂️ Q. 지금 다시 만들 시간은 없는데, 뭘 강조해야 하죠?
괜찮아요. 중요한 건 ‘프로젝트의 난이도’가 아니에요.
- 그 프로젝트를 하면서 내가 뭘 고민했는지
- 그 고민을 어떻게 해결했고, 어떤 성장을 했는지
예를 들어 쇼핑몰 프로젝트라도,
✅ 사용자 경험을 위해 정렬/검색 기능을 어떻게 구성했는지
✅ 로그인/회원가입 시 어떤 인증 방식을 선택했고 왜 그랬는지
✅ 역할 분담 과정에서 어떤 부분을 주도했고,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했는지
이런 걸 구체적으로 쓰면, 아무리 쉬운 프로젝트도 "그걸 통해 배운 사람"이 되는 거예요.
프로젝트가 혹시 너무 부담스러운 주제일까요?
프로젝트를 했다는 건 어떤 공동의 목표를 향해 사람들과 부딪히고 협력했다는 뜻이에요.
그렇다면 질문을 바꿔보세요 👇
“공동의 목표가 있을 때, 나는 어떤 사람으로 움직이는가?”
“나는 어떤 역할을 스스로 찾아 했는가?”
💭 그럼 지금부터 기억을 떠올려봅시다
- 스터디를 할 때 나는 어떤 역할이었나요?
- 조별과제할 때 조장 했던 적 있어요?
- 혹은 계획 짜는 걸 좋아하나요?
- 아니면 누군가가 계획을 잡아주면 묵묵히 맡은 일을 잘 마무리하는 사람인가요?
중요한 건, "내가 어떤 상황에서 잘 작동하는 사람인지"를 파악하는 거예요.
그게 자기소개 첫 문장의 재료가 됩니다.
📝 자소서 자기소개, 이렇게 썼습니다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분들께, 제가 실제로 썼던 자기소개 항목 하나를 예시로 보여드리려고 해요.
자소서 관련 강연, 글, 영상, 책 정말 많죠. 여러분이 취업준비생으로 스스로를 정체화 했다면 이에 대해서 충분히 찾아보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글은 “코헤는 이렇게 썼구나~” 하는 방향성을 참고용으로 보여드리는 글이에요!
한 사람의 방향성을 참고하는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라도 감을 잡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 더 많은 예시를 보고 싶다면 자소설닷컴도 추천!)
🎯 시작은 ‘한 줄 소개’부터
제가 자소서에서 처음 쓴 문장은 이거예요:
“저는 흥미를 보이는 모든 것에 빠르게 실행하며 문제를 파악해 해결하는 개발자입니다.”
이 문장에는 세 가지 이유가 담겨 있어요:
- 내 강점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려고
- 아래 사례들과 자연스럽게 연결하려고
- 직무 역량을 드러내는 문장이 되도록
요즘 자소서는 짧고 명확해야 해요. 첫 문장에서 “이 사람은 뭘 잘하는 사람이구나!”가 바로 느껴져야 하거든요.
🧩 문제 해결력은 이렇게 보여줬어요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C 언어 스터디에서 팀원들의 참여율이 낮을 때,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강제성을 도입했던 경험을 예로 들었어요.
이건 개발 사례는 아니지만, 📌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실질적 조치를 취했다는 점에서
“일할 때도 이런 방식으로 행동할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어요.
“이러한 능력은 프로젝트 진행 중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사례 → 결과까지 연결해서 일기체로 보이지 않게 마무리한 게 포인트입니다.
🚀 실행력은 Modi 프로젝트로 설명했어요
“저는 하고자 하는 것을 이뤄내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이어서 Modi 프로젝트를 예시로 들었습니다. 제가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백엔드 개발을 하루 만에 끝낸 뒤, 3일 만에 배포까지 성공한 경험이죠.
이건 단순 자랑이 아니라,
📌 “이 사람은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결과까지 빠르게 내는 사람이구나”
📌 “프로젝트 흐름을 리드할 수 있는 실행력을 갖췄구나”
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 문장 → 사례 → 정리의 구조로 끝맺기
마무리는 늘 이렇게 한 줄로 정리했어요
“저는 주어진 일에 주저하지 않고 빠르게 실행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개발자가 되겠습니다.”
읽는 사람이 “이 사람은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 사람일까?”를
마지막까지 놓치지 않도록 요약해서 정리해 주는 거죠.
이제 약간의 팁 포인트!
제가 계속 자소서든 포트폴리오든 “설명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었죠? 왜냐하면 면접관은 이력서/자소서에 적힌 내용을 기반으로 질문을 하거든요
잘 쓰면 질문 유도 포인트가 될 수 있고, 반대로 허술하게 쓰면 약점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기도 해요.
🧨 이력서에서 공격 포인트 줄이기 (방어형 작성법)
MVC 패턴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로직을 분리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개선할 수 있었고, 팀원과 역할 분리를 명확히 할 수 있었습니다.
👉 기술을 왜 썼는지 +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이렇게 두 가지를 함께 작성하면 면접에서도 당당히 설명할 수 있고, 이력서 자체가 내 자신을 보호하는 방패가 되어줍니다.
❌ 그리고 반대로, 이렇게는 쓰지 마세요!
모르는 기술이나 제대로 경험해보지 않은 내용은 “잘 보이려고 무작정 나열”하지 마세요.
금방 티 납니다. 면접관은 그 기술을 왜 썼는지, 어떤 식으로 구현했는지,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등등을 몇 마디 대화만으로 금방 파악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봅쉬다.
“저는 학부 교육으로 운영체제, 알고리즘, 자료구조, 소프트웨어공학 등의 강의를 수강하여 CS 기본 지식에 대한 학습을 했습니다.”
👨💼 면접관의 뇌피셜 흐름
→ 오? 운영체제 들었다고?
→ 그러면 프로세스랑 스레드 차이는 알겠네?
→ 스케줄링 방식은?
→ 커널 유저 모드 차이는?
→ 그럼 자바에서 context switching은 어떻게 발생하는지두?
🙅 이렇게 한 문장에 많은 걸 담으려 하면
→ 그만큼 질문지가 많아져요.
→ 게다가 듣기만 했어요는 경험 기반이 아니라 암기 기반이라 금방 무너질 수 있어요. (물론 다 대답할 수 있다면 넣으세요 )
“학부 시절 운영체제 수업을 들으며 ‘프로세스와 스레드의 차이’에 대해 이해했고, 이후 자바 기반 프로젝트에서 동시성 처리 문제를 겪으며 이를 실제로 적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 내가 뭘 배웠고
✅ 어디에 활용했고
✅ 왜 중요했는지를 인지하고 있다
👉 이게 드러나요.
✍️ 정리하자면:
❌ 공격 당하는 자소서 ✅ 방어력 높은 자소서
“운영체제, 자료구조 등 CS 과목을 수강했습니다.” | “운영체제 수업에서 학습한 내용을 동시성 처리 이슈에 적용해보았습니다.” |
"CS 기본기를 익혔습니다." | "문제 해결을 위해 해시 자료구조를 선택한 이유는 O(1) 탐색 속도 때문입니다." |
"데이터베이스 강의도 들었습니다." | "정규화를 통해 중복을 줄이는 방식이 실제 프로젝트 테이블 설계에 도움이 됐습니다." |
면접에서 “그래서 어디에 썼어요?” 라고 물었을 때
→ 말문이 막히지 않을 문장만 적는 게 핵심이에요.
이게 바로 “내가 말한 걸 증명할 수 있는 자소서”랍니다 💪
간혹 면접에서 “아니 이 기술 왜 썼어요? 요즘 이거 안 쓰는 거 모르세요?” 라는 식으로 업계 시류도 못 읽는 신입을 왜 뽑냐는 태도로 질문하는 분들을 마주할 수 있어요.
그럴 땐, 너무 위축되지 마세요.
❗ 그런 태도는 질문이 아닌 무례한 평가에 가깝고,
당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예의가 없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회사는 안 가도 됩니다. 우리는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지, “기죽이고 테스트하는 곳”을 원한 게 아니니까요.
마무리~ 하며~~
저는 전략만 충분하다면, 취업은 분명 가능하다구 생각해요
그리고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 당신은 지금도 잘하고 있어요.
취업 준비는 "좋은 회사"를 가기 위한 여정이 아니라, "나랑 맞는 회사"를 찾아가는 여정이에요.
지금 이 길을 저벅저벅 걸어가는 당신을, 저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람마다 부족한 점은 반드시 있어요. 그건 기업도 마찬가지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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